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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CA-별품달 협업 전시회

​대구 이상춘 현대미술학교(RICA)의 학생들과 별품달 팀이 협업 하여 대구 중구에 위치한 음악다방 쎄라비에서 전시회를 열었다. 대구의 사회문제라는 큰 주제에서 경북대 서문 일대에서 계속 진행되어온 이슬람 기도처 건립 갈등을 전시의 내용으로 삼아 작업이 이루어졌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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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품달팀 섹션의 전경.
수사보드를 컨셉으로 한 보드폼이 벽면에 놓여있고 그 앞의 테이블엔 할랄푸드 레시피가 적힌 식탁보가 덮여있다.

식탁 맞은 편의 TV에서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기도 영상이 동시에 상영되나 각 영상의 기도 소리는 번갈아가며 스피커를 통해 재생되었다.
식탁보 이미지 상세
​한국인에게 친숙한 음식들을 할랄푸드로 소개하였다.
RICA팀과의 협업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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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을 수렴하여 수정된 보드의 모습. 앞의 작은 테이블에는 별품달팀이 조사했던 기사들과 선행연구들을 자유롭게 가져가 읽을 수 있게 놓여있다. 옆엔 메모지를 놓아 관람객이 전시 관람 후 느낀 점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였다.

경북대 학생복지관 앞에 붙인 홍보물.

전시에 참여한 별품달 팀 멤버의 이름이 적혀있다.

​작업 전 구도를 잡기 위해 만든 구상본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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